'재산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영주시청 전경 = 사진설명 경주시가 추진 중인‘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7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조상 명의의 토지와 본인 소유의 토지 내역을 조회해 주는‘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1116명에게4416필지5.5㎢의 땅을 찾아줬다. 이 서비스는 갑작스러운 조상의 사망이나 재산관리 소홀 등으로 소유 토지내역을 모르는 시민에게 무료로 본인 명의나 조상 명의의 토지를 찾아준다. 신청 방법은 본인 또는 상속인이 신분증과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제적등...
▲ 영주시 직원이 부동산 불법중개행위 근절 관련 전단지를 시민에게 배부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일 G사 모델하우스 개장으로 분양 과열이 예상됨에 따라 건전한 부동산거래질서를 조성하고자 속칭 ‘떳다방’ 등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시는 불법 중개거래 행위의 지속적인 근절을 위해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가흥교차로 인근 가흥동 모델하우스 현장에서의 불법중개행위를 내년 2월까지 단속·계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무자격...
▲ 경북도, 뿌리산업 제조공정혁신 지원 협약식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미래기술선도형 18개 과제 중 하나인 ‘뿌리산업 제조공정혁신 지원을 위한 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전환)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148억원(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 5년간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의 디지털 전환 기반을 구미시와 성주군에 마련하고, 뿌리기업들의 제조공정 혁신을 지원해...
▲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들이 실무교육을 받고 있는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주시는14일 시청 강당에서 관내 공인중개사 및 중개보조원을100명을 대상으로‘부동산중개업 종사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시장을 육성하고 부동산 거래시장의 변화에 맞춰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들의 역량과 자질을 향상해 중개 서비스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대구과학대학교 금융부동산과 김대명 교수의 공인중개사법 개정법령 및 실제 판례를 중심으로 공인중개사...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주시는 민간시행사 5곳(강동산단(주) 등)이 조성 중인 강동일반산업단지가 장기간 미준공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구역별 부분 준공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장기간 미준공 상태로 인해 입주 기업들이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따른 해결 방안의 일환이다. 강동일반산단은 2010년 4월 경주 강동면 왕신리 일원에 99만 1631㎡ 규모로 산업단지계획을 승인받은 후 13년 동안 미준공 상태로 남아있는 산업단지다. 산업단지 특성상 준공 전이라도 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최근 환경부가 발표한 ‘제3차 국립공원계획’에 영주시가 속한 소백산국립공원 구역 1.705㎢가 해제됐다고 10일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환경부가 자연공원법에 따라 10년 주기로 공원계획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당초 0.19㎢를 해지하기로 했지만 영주시와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요구에 따라 해제구역이 대폭 확대됐다. 이는 민·관이 합심해 지속적으로 요구한 주민들의 숙원사항이 반영된 결과로 각종 개발행위가 금지되면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재산권 침해를 받아온 지역주...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주시가 전세사기 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 3일 시에 따르면 깡통전세 등 전세 사기 차단을 위해 오는 15일 부터 보름간 경북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북지부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꾸려 불법중개행위를 점검한다. 이번 합동 점검에서는 △무자격·무등록 불법 중개행위 등 공인중개사법 위법 행위 △깡통전세 위험 주택 알선 또는 전세 사기 의심 거래 가담 사례 △중개 대상물 허위‧과장 광고 등을 집중 단속한다. 시는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 공인중개사 자격 취...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 일원의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돼 해당 지역에 대한 공장설립 제한 규제도 함께 풀려 지역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 영덕군은 지난 2021년 7월부터 축산면 축산리 944-1번지 일대 134,487㎡ 규모의 지역에 대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행정적 조치를 시작해 관계부처와 협의한 끝에 올해 4월 말 최종 마무리했다. 이번 조치로 해당 지역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계 제조공장과 농산물가공, 떡, 빵류, 음료 등의 공...
(파이널24)권태윤 기자 = -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 이하 진흥원)의 주요 사업인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이하 경북CKL)에서 총 5억원 규모의 지원사업 접수가 지난 24일부터 본격 시작했다. 콘텐츠 분야의 창작에서부터 창업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2022 경북CKL은 ▲콘텐츠 융합팩토리 ▲예비CEO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콘텐츠업 공모대전 ▲콘텐츠 액셀러레이션 총 4개의 지원사업 접수를 진행 중이다. 창작자를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 융합팩토리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예비CEO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반도체 플랫폼 기업 세미파이브(대표 조명현)가 130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인도, 베트남에 개발 및 영업 조직을 구축한 세미파이브는 이번 투자로 창업 3년 만에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게 됐다. 세미파이브는 지금까지 총 3번에 걸쳐 1700억여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세미파이브의 투자 유치에는 미래에셋벤처투자를 필두로 △한국투자파트너스 △소프트뱅크벤처스 △본엔젤스 △LB인베스트먼트 △게임체인저 등 국내 투자 기...